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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uthor: Vários
  • Narrator: Vários
  • Publisher: Podcast
  • Duration: 698: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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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nop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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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s

  • 제1340회 사회의 부조리 앞에 마음의 평화 지키기가 어려워요

    04/05/2018 Duration: 11min

    최근 몇 년 동안 선불교 쪽에서 진행하는 명상 모임이라든가 스님들이 말씀하시는 곳 가서 듣고 배우고 있는데요 나름대로 마음 집중하기 실천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러면서 배우고 있는 것 중에 하나가 무슨 일이 있을 때 화를 내는 것보다는 화의 감정보다는 평화로운 마음을 가지고 평정을 가지고 다른 사람을 미워하지 말고 어떤 행동을 하더라도 미움에서 하지 말고 평화로운 마음을 가지고 평정을 가지고 원수도 사랑하는 마음으로 행동을 하고 평소에 살라는 거를 배워서 나름대로 실천하려고 노력을 하는데 그게 쉽지가 않습니다 그리고 저는 사회문제 사회정의라든가 평화 환경문제 남녀차별 인종차별 장애인차별 이런 쪽으로 많이 생각하면서 관심을 가지고 살다 보니까 누가 이런 문제들은 개인적으로도 나타나고 법이나 정책으로도 나타나지 않습니까? 이런 걸 주변에서 보면 화가 나기도 하고 어떤 행동을 취해야지 이거를 그냥 가만히 응시하고 평화로운 마음으로 내 마음의 평정을 찾기까지 기다릴 순 없다고 느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중교통을 타고 어디로 가다가 어떤 사람이 개인적으로 겪는 모습을 보고 이때 내가 뭘 해야 되는데 행동을 취해야 되는데 이런 경우가 있는데 저는 크게 보면 거칠게 말해서 두 가지의 마음이 있는 거 같아요 하나는 평정을 가지고 평화롭고 어떻게 보면 수동적으로 느껴지는 인도의 간디가 침묵으로 소금문제도 그렇고 여러 가지 문제를 해결을 했는데 저도 침묵하면서 응시하고 생각해 보고 성찰하는 마음이 있고 또 하나는 금방 화가 나고 속이 상하고 딱 발딱 일어나서 뭐라고 해야 되거나 이를테면 싸워야 되는 그런 마음도 있습니다 근데 이런 두 가지 마음 가운데에서 서로 만나는 지점이 있어야지 이 두 가지 마음을 가지고 왔다갔다 사는 건 어려울 거 같아요 이런 모임들을 가면서 배운 것은 나라는 존재가 나의 감정이 아니고 감정 이상이다라는 것을 배우고 그래서 저라는 존재를 느끼려고 노력을 하고 때로는 그걸 느끼는 거 같아요 내가 지금 화나가고 내지는 아주 슬프고 그런데 나는 이 감정 이상이고 일시적인 감정일 뿐이다라는 걸 배우고

  • 제 1339회 남편이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려고 해요

    02/05/2018 Duration: 23min

    남편이 새로운 일을 시작하려고 준비하고 있거든요 근데 흔쾌히 응해 주지 못하고 옛날의 묵어 있던 미운 감정이 조금씩 올라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남편이 하겠다고 하는 것을 사실 돈이 지금 없는데 굳이 돈을 많이 들여 가지고 빚을 져서 시작을 하는 거죠   트럭을 사서요, 개별화물을 하고 싶다고 해서요 네, 운수요

  • A Buddhist Perspective on Environmental Crisis | Ven. Pomnyun's Dharma Q&A

    02/05/2018 Duration: 05min

    Selection from a Dharma Q&A session at Princeton University on October 1, 2014 The Guiding Zen Master of Jungto Society Ven. Pomnyun Sunim is the founder and Guiding Zen Master of Jungto Society. He is not only a Buddhist monk and Zen master but also a social activist who leads various movements such as ecological awareness campaign; promotion of human rights and world peace; and eradication of famine, disease, and illiteracy. For more information about Ven. Pomnyun Sunim and Jungto Society, please visit http://www.jungtosociety.org/

  • 제 1338회 주위 사람이 종교 때문에 멀어지는 거 같아요

    29/04/2018 Duration: 12min

    저는 사람을 많이 만나는 직업을 가지고 있어요 근데 그 직업 중에서 제 직업과 반대의 종교를 가진 분들이,   직원을 채용하면 제 종교와 완전히 다른 반대의 종교를 소지하고 있는 직원이 저와 밀착된 인연이 되고 더군다나 수년 간 되고 그리고 또 해외를 가든 어디를 가든   제가 만나는 지인 속에 가족보다 더 잘해주시는 분들이 다   저와 종교가 반대인 분들을 만나고 있어요 지금도 저는 제 종교를 사랑하고 표현하고 싶은데 그 상대가 제 종교를 알고 혹시라도 거리나 간극을 둘까 봐   표현하는 것을 조금 감췄어요   특히 부처님 오시는 날이나 어떤 종교적인 행사가 있을 때 아주 자연스럽게 제가 카스나 프로필 사진에 이렇게 옮기면 그들이 내 옆을 떠나는 듯한 느낌을 들어요 그래서 지금까지도 피를 나누는 가족보다 잘해주는 주변의 지인이 너무 많은데 그들이 마음이 다치지 않고 저와 영원히 행복하게 예쁘게 지속될 수 있으려고 그러면   제가 불교인지는 알아요 물론 알지마는 아무 얘기를 언급하지 않아도 제 가슴에서 상대의 전화통화는 주위 사람이 종교 때문에 멀어지는 거 같아요 물론 국제적인 사람도 많아요 통화를 하면 누구를 위해서 항상 기도해 준다 계속 이렇게 표현을 하니까, 제가 상당히 전화하기도 그렇고 프로필에 올리기도 그렇고 그래서 사업을 하면서도 사람의 인간관계 관리가 가장 중요한 자기의 행복을 좌우지한다고 하는데 이 소중한 인연을 종교가 다르다고 해서 자꾸만 자꾸만 이렇게 되는 게 싫으니까   스님 같으시면 어떤 지혜로운 언행으로 그들과 함께 영원히 갈 수 있을까?

  • 제 1337회 전공에 대한 아쉬움이 있습니다

    25/04/2018 Duration: 07min

    저는 싱가포르에서 마케팅을 전공하고 있습니다 늘 전공에 대한 아쉬움이 있어서 고민이 많았는데 아버지께서 캐나다로 가서 제대로 된 공부를 해 보라고 하십니다 저는 심리학이나 사회심리학 범죄심리 이런 쪽으로 공부를 해 보고 싶은 생각이 있는데 막상 캐나다로 가서 처음부터 다시 공부하자니 돈도 걱정이고 잘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다니는 학교는 1년 반 정도 후면 졸업이고 졸업 후 취직해서 빨리 돈을 벌고 싶은 생각도 있고 마음이 복잡합니다

  • 제 1336회 결정을 내리는데 엄청 고민을 많이 해요

    22/04/2018 Duration: 04min

    저는 결정을 내리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고요 또 어려움도 많이 겪고 있습니다 사소한 것도 큰 것도 그렇고 결정을 내리는데 엄청 고민을 많이 해요 차를 산다고 해도 뭘 사야할지 모르겠고, 결혼도 아직 안 하고 있는데 결혼도 누구랑 언제 뭘 해야 되는지 그런 것도 결정을 못 내려서 못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후회하지 않고 결정을 잘 내릴 수 있을지

  • 제 1335회 부정적인 사람에게 물들지 않으려면

    19/04/2018 Duration: 11min

    법문을 들으면 맑아져서 온 세상이 환해지고 어둡고 부정적인 사람과 오래 있으면 그 역시 물이 들고 맙니다. 사물에 대한 인식이 부정적으로 굳어진 사람이라서 부정 에너지를 뿜어내는 사람이 늘 제 곁에 있는대요. 그에 물들지 않고 맑고 평온함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 제 1334회 어머니가 애인에게 집착해요

    18/04/2018 Duration: 15min

    어머님의 문제인데요 어머님이 외로워서 남자를 만나는 거까지는 이해를 하겠는데 저에게 피해를 주면서까지 남자에게 미친 상태인 거 같습니다 상대방 남성이 싫어하는데도 집착이 심해 연락하고 집에 찾아가면서 상대에게 정신적 피해를 주고 그 상대 남성은 저에게 전화를 하면서까지 어머니 때문에 죽겠다고 약을 먹고 죽고 싶을 정도라 하면서 하소연을 할 정도입니다 얼마 전에는 아침부터 저희 집에 찾아와서 아파 죽겠는데 전화를 여러 번 했다면서 어머니께 화를 내며 이러다가 칼부림까지 나겠다는 극단적인 말까지 서슴지 않고 합니다 그분은 저희 어머님 때문에 자기 어머니가 돌아가셨고 본인이 혈관 수술한 것도 어머님 때문이라고 합니다 저희 어머니에게 피해 의식이 있다고 생각하고 심리적으로도 불안한 상태인 것 같습니다 어머니를 폭행한 적도 있고요 저는 어머니께 그분을 안 만났으면 좋겠다고 수차례 얘기를 하고 또 얘기를 듣지 않으시니까, 외삼촌들에게도 어머니를 말려 달라고 해도 전혀 바뀌는 것 없이 조용했다가 싸우고 조용했다가 싸우는 일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남녀 관계는 서로 해결해야 한다지만 자칫 잘못해서 범죄 상황까지 오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자식 된 입장에서 어떻게 대응을 해야 후회 없는 대처를 할 수 있을까요?

  • 제 1333회 담인 교사인데, 한 아이가 거슬려요

    15/04/2018 Duration: 15min

    우리 반에 특별한 아이가 있습니다 그 특별한 아이를 만난 지 8개월 째, 너무나 힘들고 있습니다 그 아이가 하는 행동을 보면 모르고 그렇게 한다는 거를 머리로는 이해를 해요 저 또한 모르기 때문에 그 아이를 어떻게 할 수 없어서 괴로워했다가 제 마음이 편할 때는 그래 그래 그래서 그렇지 그게 매일 되풀이가 됩니다 아침에 고요하게 갔다가 기분이 좋으면 좀 잘 받아줄 수 있는데, 그렇지 않으면 보는 순간에 끓어올라서 화가 나고 짜증나고 그렇습니다 제가 보니까 제가 그 아이보다 같거나 모자랄 때가 많다는 것을 머리로는 정말 이해를 하거든요 그런데 가슴으로 그거를 이해하고 그 아이를 눈 맞추면서 정말 따뜻하게 잘 지내서 행복하고 싶거든요 근데 그 방법을 이론적으로는 정말 잘 알겠는데 그니까 지금 질문하면서 보니까, 제대로 모르니까 그런 거 같은데...

  • 제 1332회 의존적인 성격 탓에 남자친구가 지쳐서 나가떨어져요

    13/04/2018 Duration: 21min

    저의 고민은 평소 외로움이 많고 의존적인 성격이라서 누군가한테 자꾸 의지하고 싶어지는데요 그게 특히 남자한테 심한데 그래서 연애를 하게 되면 남자친구가 저한테 다 맞춰주고 해주길 바라는 편이에요 그래서 남자친구가 처음에는 저한테 엄청 잘 해주다가 나중에는 이제 남자친구분들이 지쳐서 나가떨어지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래서 그럴 때마다 제가 너무 상처를 받아요

  • 제 1331회 남동생이 부모에게 대들어요

    11/04/2018 Duration: 18min

    안녕하세요 스님 스님께 묻고 싶은 고민은 제 남동생과의 관계입니다 이번에 수능을 치르는 남동생이 있는데요 부모님께 효심이 부족한 거 같습니다 부모님께서 야단을 치시거나 하실 때 어느 정도 짜증을 내는 거는 저도 이해하지만 정말 크게 대들 때가 많아서요 남을 바꾸려고 하지 말라고 하셨지만 그래도 같은 집에서 가족으로서 화목하게 살려면 어떻게 인도해야 될까요?

  • How Do You Stop Self Criticism from Becoming Self-hatred? - Ven. Pomnyun's Dharma Q&A

    09/04/2018 Duration: 07min

    Hello, I feel like to make mistakes is to be human. But at the same time, I can't accept my own faults. How do you stop self criticism from becoming self-hatred?

  • 제 1329회 사후세계가 궁금해요

    08/04/2018 Duration: 17min

    제가 그 올해 부모님을 연달아 부모님이 돌아가셨어요. 어머니는  갑자기 돌아가셔서 제가 아직도 좀 슬픔이 감겨 있는데 제가 제일 궁금한 게 진짜로 사후세계가 있는지 부모님이 가셨다면 지금 어디로 가시고 계신 건지?  제가 이 슬픔을 어떤 기도와 어떤 마음으로 극복해야 되는지  법륜스님께 청해서 듣고 싶습니다.

  • 제 1328회 엄마가 아이를 키워야 하는 이�

    05/04/2018 Duration: 25min

    스님께서 하신 말씀이 3년은 아이 육아는 엄마가 해야 된다는 것을 저도 그것을 굉장히 고민을 하는데 엄마가 키워야 한다는 것을 엄마가 직장이며 뭐며 다 그만두고 1년 365일 아이랑 있어야 된다는 것을 말씀하시는 건지 그리고 사람이 살다 보면 이러저러한 이유로 경제적인 거 건강하지 못한 사람이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여기서는 저를 포함해서 사람들에게 조언을 해줄 수 있을지 질문을 드리고요 저 같은 경우는 공부를 오래 해서 미국의 대학원 등록금은 아주 비싼데 제가 빚이 아주 많게 되었어요 그런 경우에도 아주 이자율도 높고 아주 빚도 많지만 모든 걸 관두고 집에 있는 게 옳은 건지 저도 생각을 해 봤는데 제가 돈에 미쳐서 그러나 생각을 해 봤는데 그렇지 않다라고 생각이 들었거든요 어쩔 수 없는 상황들 제가 이것을 생각을 하지 않으면 파트타임으로 제가 처한 상황이 너무 감사하고 다 좋은데 제가 1년 365일 집에 있어야 된다 이렇게 생각하면 제가 그러지 못한다는 생각에 더 우울하고 더 애들에게 미안하고 더 불안해지고 그렇게 생각하면 더 부정적인 생각으로 바뀌더라고요 그래서 그거를 여쭤 보고 싶고 제가 부정적인 생각이 들면서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무니까 제가 딸이 두 명인데 어떤 가치관으로 키워야 하나 저는 워킹맘 밑에서 자라서 일을 안 한다는 생각을 안 하고 자랐거든요 생각이 부정적으로 가다 보니 아이들한테 여자는 다 필요 없고 예쁘게 시집이나 잘 가면 돼 이런 식으로 제 딸들을 키워야 되나 그런 생각이 들기도 하고 어쨌든 제가 파트타임이라도 일을 하고 있으니까 제 생각에는 제가 비즈니스를 차리면 시간도 더 유동적이고 아이를 제 일에 데려가기 쉬운 조건이라 생각을 하고 있는데 그 비즈니스를 차리는 시기적으로는 아이가 어느 정도의 나이일 때 추천을 하시는지 묻고 싶습니다

  • 제1327회 황혼 이혼, 두렵습니다

    04/04/2018 Duration: 15min

    저는 결혼 38년 차이고 지금 협의 이혼 신청을 했습니다 남편의 외도와 폭행, 언어폭력 젊은 나이 때부터 쭉 지금껏 변함없이 이어져 왔고 지금 저는 황혼 이혼이라는 게 너무 두려움과 외로움에 걱정됩니다 스님! 이 나이에 이혼을 해야 하는지 현명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 제 1326회 스님, 노후자금으로 탁구장 개업하면 어떨까요?

    01/04/2018 Duration: 05min

    제가 올해 마흔일곱입니다 저는 20년 동안 회사를 다니고 있었으며 취미 생활로 탁구를 열심히 치고 있습니다 탁구를 친 지는 한 10년 정도 됐는데 운동을 하다 보니 마음 한구석에 탁구장을 한번 개업해 볼까 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 20년 동안 다닌 퇴직금 중간 정산을 받아서 같이 탁구를 하고 있는 전업주부인 아내에게 탁구장 개업을 시키는 게 좋은지 아니면 그냥 노후 자금으로 남겨 두는 것이 좋은지 고민이 되서 질문드립니다

  • 제 1325회 What Would You Advise about Forgiveness ? - Ven. Pomnyun's Dharma Q&A

    30/03/2018 Duration: 11min

    I have a question in regards to forgiveness. So suppose someone, who you are very close to, has trespassed you, and hurt you by doing something very wrong. And not only hurt you but hurt the loved ones around you terribly, but you still care about this person very much. But it's hard for you to face them now. How or what would you advise in going throughout the forgiveness process and learning to let go?

  • 제 1324회 저에게 왜 이런 시련을 주시나이까

    29/03/2018 Duration: 13min

    입으로 지은 죄가 제일 무겁다고 들은 적이 있어서 평상시에 거의 말을 안 하고 살았어요. 학교 다닐 때도 거의 말을 안 해서 별명이 벙어리였거든요. 저는 말하는 대신에 듣는 걸 좋아해서 말을 안 하는 시간에는 글을 썼는데 결국에는 자기 자랑, 남의 험담이더라고요. 그래서 사는 것이 재미없고 무엇을 해도 만족이 없어서 몇 년 전부터 이벤트 글을 쓰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제가 1등을 하면 잘못한 것이 없는데도 신고를 하더라고요. 신은 인간에게 견딜 수 있을 만큼의 고통을 준다고 하는데 제가 살아가면서 느끼는 것이 과연 견딜 수 있을 만큼의 고통을 주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 제 1323회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28/03/2018 Duration: 04min

    지금여기일어나고있는일을바로알아차리게되면사실은혼란은없습니다. 두려움도없고.근데우리가두려운것은알지못하기때문에무지때문에두렵고또무지 로인해서신비한현상이일어나는것같은착각을일으키게된다.이런.제가만약에여 기에서명상을하다가공중에약간떴다.이걸부양이라그래요.약간공중부양을하면여 러분들이눈이동그래집니다.어,와.이렇게돼.그래서마음에신비감이일어나고어떤 분들은막일어나가절을하고이런일이생기겠죠?그런데비행기는나는혼자뜨는데 비행기는300명을태워가지고나는멫분뜨는데비행기는멫시간을여기서떠서미국 까지가기도합니다.그래도그걸보고신기해하거나그걸보고절하는사람아무도없잖 아요.왜그러까요?제가만약에공중부양을하면여러분들이왜뜨는지이유를모르고 비행기가뜨는것은이유를알기땜에그렇다.그니까알면신비감이안일어나고알면두 려움이안일어난다.모르면작은일도두려움이생기고또작은일에도신비감이생긴다. 근데인제일반적인종교는이인간이무지로인해서발생하는두려움과신비감을이용 해서이제종교행위가일어난다.이것을인제기복적이라그러죠.근데예수님이나부처 님성인은그인간의무지를깨뜨려서그어리석음을깨뜨려서마음속에있는두려움과 신비감을사라지게하는거에요.그래서부처님은(05:29대중기침)두려움이없다.또부 처님은내손안에움켜쥔어떤비밀도없다.눈있는자와서보라.이렇게말씀하셨어요. 응그러니까신비감을조장하지않는다.그것은중생의어리석음을조장하는거다.그래 서목련존자라고하는아주기이한힘을가지신신통력을가진분에게그것은자칫잘못 하면중생의어리석음을부추키니신통을쓰지마라.이렇게얘기했다. 그럼에도불구하 고오늘날기독교와불교는그인간의두려움과신비감을먹이로해서종교가존재하고 있다.이런얘기요.그래서성인의가르침과는조금어긋나있다이런말씀을드리면서오 늘우리들은우리들의고뇌가바로이무지로부터일어난다.알지못함또는편견으로부 터일어난다.그러니우리가함께살펴보면아,이것은내가이런편견이구나.이런무지 로부터일어났구나.하는것을알게되면번뇌는저절로사라지고괴로움은저절로사라 지게된다.그래서우리가좀더자유롭고행복해진다.그래서예수님께서진리가너희를 자유케하리라이렇게또말씀을하셨던겁니다.자그래서여러분들이여기지금질문지   지금 여기 일어나고 있는 일을 바로 알아차리게 되면 사실은혼란은 없습니다. 두려움도 없고.

  • 제 1322회 만약에 결혼을 한다면 잘 살 수 있을까요?

    25/03/2018 Duration: 08min

    소개로 만난 사람이 있는데 처음에는 좀 가벼운 가볍게 생각을 했거든요. 그렇다고 제가 사람을 마음을 가지고 장난을 친 건 아닌데 이제 만나다 보니까 저한테 이제 배려도 잘해주고 편한 마음에 계속해서 만나고 있는데 그 친구 집에서는 조금 나이가 있다 보니까 뭐 여자가 있으면 데려와서 결혼을 해야 되지 않느냐 하냐고 하는데 지금 집에 일이 있어서 지금 당장은 저도 결혼은 못 하고 있고요. 근데 이제 저도 막상 그런 생각하고 있지 않다가 그런 얘기를 들으니까 제가 이제 만약에 결혼을 해서 잘 살 수 있을까 제가 그 상대방을 잘 뭐 좀 성격을 맞춰서 이제 잘 맞출 수 있을까 제가 이제 숙이고 살 수 있을까 고런 생각도 들 고 두 번째는 지금 제가 이제 생각했을 때 집안 형편이나 경제적인 능력으로는 만 약에 혼자 살더라고 이제 좀 어 좀 잘 살 수 있을까 그런 생각이 드니까 차라리 이제 좀 결혼을 해사는 게 낫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들고 하다 보니까 조금 집 결혼에 좀 집착하는 마음이 조금 생기더라고요. 처음에 두 가지를 좀 묻고 싶어서 질문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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