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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해고로 영향받은 전 직원들에게 콴타스가 수천만 달러에 달하는 배상금을 물게 됐습니다.

2024년 10월 21일 월요일 아침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빅토리아 주총리가 멜버른 기차역과 트램역 주변에 새로운 아파트와 타운하우스를 짓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자신타 앨런 빅토리아 주총리는 일요일 먼저 새로운 주거 개발 구역 25곳을 발표했습니다.

전 세계 어린이 3명 중 1명, 한국 어린이 10명 중 7명이 근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당근이 눈에 좋다"는 속설은 과연 사실일까요? 시력에 관한 진실을 살펴봅니다.

스테이 베스팅(stay-vesting)이란 대출 한도를 늘리기 위해 자금을 모을 때까지 부모와 계속 함께 사는 것을 선택하는 것으로 첫 주택 구매자들 사이에서 나타나는 새로운 추세입니다.

'Bed'는 고대 언어로 '숨겨진 장소'와 '안식처'에서 유래했으며 원시 시대에는 생존 도구, 로마 시대에는 사회적 생활의 중심 도구로 발전했습니다. 근대 초기에는 깃털과 지푸라기 매트리스 도입으로 곤충 창궐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호주의 유일한 한국인 수제안경사 임동규(Ricky Lim)는 프랑스 안경 장인 교육을 기반으로 안경을 'Art on the face'라는 철학으로 접근하며 기능적 가치를 넘어 안경과 예술의 접점을 새롭게 탐구하고 있습니다.

주요 뉴스에서 환율, 내일의 날씨까지. 매일 15분 내로 호주에서 알아야 할 뉴스를 한국어로 정리해 드립니다.

매주 SBS On Demand에서 무료로 접할 수 있는 영화들을 소개하는 씨네챗. 오늘은 희대의 도둑들의 이야기, 한국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영국영화 '엘링턴 공작의 초상' 그리고 범죄 수사물 '보쉬'입니다.

식음료 업계 근로자의 소득으로 거주가 가능한 부동산 임대물은 전체 임대 시장의 0.8%에 불과했습니다.

9월 취업자 수가 전문가 예상치를 훌쩍 넘기며 호주중앙은행의 기준 금리 인하 가능성이 낮아졌습니다.

2024년 10월 18일 금요일 아침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호주에서 가장 먼저 형사 책임 나이를 12세로 상향 조정했던 노던 테러토리가 형사 책임 나이를 10세로 되돌렸습니다.

호주 정부의 소셜 미디어 사용 최소 연령 법제화 계획을 둘러싸고 정계와 학계가 첨예하게 대립하는 모양새입니다. 그 이유를 집중 분석합니다.

주요 뉴스에서 환율, 내일의 날씨까지. 매일 15분 내로 호주에서 알아야 할 뉴스를 한국어로 정리해 드립니다.

오늘 오후 시드니 하버 브리지에서 다중 차량 충돌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두 번째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다른 도시에 사는 가족이나 친구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보낼 계획이라면 지역별 배송 신청 마감일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호주 대도시와 해외에 보내는 크리스마스 선물의 배송 신청 마감일을 살펴봅니다.

호주의 의약품관리청이 치매 신약 레캐나맙(Lecanemab)의 승인을 거부했습니다. 이 신약의 스폰서 회사는 이번 결정에 항소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도자기 아티스트이자 큐레이터인 김혜령(Elaine Kim)은 아시안 이민자 예술가로서의 정체성을 다양한 스토리와 시각적 언어로 풀어내며 호주 미술계에서 독창적 입지를 굳히고 있습니다.

2024년 10월 17일 목요일 아침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