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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생활에 밀접한 경제 이슈 정리해 보는 친절한 경제 시간입니다. 5월 3일 연방 선거를 앞두고 자유당 연립이 호주의 주택 수요 압력을 완화하기 위해 유학생 수를 대폭 줄이겠다는 공약을 내놓았습니다. 대학들과 녹색당은 이에 대해 강력한 반발 의사를 보이고 있습니다.

호주 직장인 약 3,000명을 설문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52%가 자신의 직업 선택을 후회한다고 답했습니다. 어떤 이유 때문일까요?

연구에 따르면 청소년 시기 도박 활동은 성인이 되어서도 계속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25년 4월 9일 수요일의 호주 뉴스를 짧고 간단하게 한국어로 정리해 드립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으로 치러지는 고국의 조기 대선 날짜가 6월 3일로 확정됐습니다. 국외 부재자와 재외선거인 신고·신청은 선거일 전 40일인 이달 24일에 마감됩니다.

주요 뉴스에서 환율, 내일의 날씨까지. 매일 15분 내로 호주에서 알아야 할 뉴스를 한국어로 정리해 드립니다.

2025년 4월 8일 화요일에 방송된 SBS 한국어 프로그램 전체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가끔 이민의 여정은 불확실하거나 예상하지 못한 시나리오로 전개되기도 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세상을 떠나게되는 상황이 발생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호주에서 장례를 치러야 하는 상황이 생긴다면 과연 어떤 것들을 준비하는 것이 필수적인지 알아봅니다.

미국이 호주산 철강과 알루미늄 제품에 25% 관세를 부과한다고 발표한 후 호주 정부가 호주산 제품의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호주에서 만든 제품 중에도 노동, 안전, 품질 관리 기준을 충족해야 받을 수 있는 ‘Australian Made’ 라벨에 관심이 모이고 있는 가운데 저가 제품의 공세에 수입품과의 경쟁 역시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뉴캐슬에서 열린 한국과 호주 여자 축구 친선 2차전 경기에서 호주가 한국을 상대로 2대 0으로 완승하며 두 경기 모두 승리를 챙겼습니다.

한인 인구가 많지 않아 한국 관련 행사가 드문 애들레이드. 최근 남호주 대학교에서는 하루 동안 한국 문화에 푹 빠질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마련됐습니다.

2025년 4월 8일 화요일의 호주 뉴스를 짧고 간단하게 한국어로 정리해 드립니다.

호주 증시가 월요일 1년여 만에 가장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부과 조치 발표 후 수조 달러가 시장에서 사라졌습니다.

주요 뉴스에서 환율, 내일의 날씨까지. 매일 15분 내로 호주에서 알아야 할 뉴스를 한국어로 정리해 드립니다.

2025년 4월 7일 월요일에 방송된 SBS 한국어 프로그램 전체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On election day the Australian Electoral Commission anticipates one million voters to pass through their voting centres every hour. Voting is compulsory for everyone on the electoral roll, so all Australians should familiarise themselves with the voting process before election day. - 호주 선거 관리 위원회(AEC)는 선거 당일 매시간 백만 명의 유권자가 투표 센터를 거쳐갈 것으로 예상합니다. 투표는 유권자 명부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의무이므로 모든 호주인은 선거일 전에 투표 절차를 숙지해야 합니다.

데이라이트 세이빙(Daylight Saving Time, DST)의 역사적 배경과 경제·문화 그리고 건강에 미치는 영향까지 시계를 넘는 '시간'의 논쟁을 다각도로 풀어봅니다.

피터 더튼 야당 대표는 공무원의 재택근무를 중단하겠다는 선거 공약이 강력한 반발에 부딪히자, 해당 정책을 철회했습니다.

2025년 4월 7일 월요일 오전의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습니다.

호주연합교회의 카리사 술리 총회장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심판 선고에 즈음한 목회 성명을 발표하며 진심 어린 기도와 깊은 연대를 표했습니다. 카리사 술리 총회장은 한국 헌법재판소의 탄핵선고가 치유, 정의, 새로운 가능성의 시작이 될 수 있다는 한국의 많은 사람들이 공유하는 비전에 공감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