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nop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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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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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do bad things happen to good people? - Ven. Pomnyun's Dharma Q&A
20/11/2018 Duration: 12minVen. Pomnyun's Answer to " Why do bad things happen to good people?" Selection from a Dharma Q&A session at Southdale Library, Minneapolis, Minnesota (Sep 12, 2018) Bad things happen to good people. And I have tried to forgive and not think about it. But I continue to think about it and I can't let it go. I need to get peace. How do I achieve peace with what has happened to me that was not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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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40회 화두란 무엇이며 어떻게 공부해야 합니까?
18/11/2018 Duration: 08min저는 불교 공부를 하려면 화두를 정해서 해야 된다고 들었거든요 내 화두가 무엇이며, 어떠한 것을 정하고 어떻게 공부를 해야 하는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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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39회 일상에서 행복 찾아가기
16/11/2018 Duration: 14min** 즉문즉설 후 마음나누기가 있습니다 제가 반복적인 삶에 있어서 무료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친구들 만나서 다른 활동을 해도 그 순간뿐이고 이걸(무료함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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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38회 청정한 마음이란 무엇인가요?
14/11/2018 Duration: 17min가끔씩 마음이 어두운 감정에 잠시 사로잡힐 때가 있어요 그럴 때 마음을 바로 보고 알아차림을 알고 제 마음을 가다듬곤 합니다 불교 방송을 요새 우연히 보다가 '본래의 청정한 마음으로 가는 연습을 반복해야 된다'는 그런 말씀을 듣고 본래의 청정한 마음? 그것이 무엇인가? 그리고 구체적으로 살아가면서 내가 생활하면서 실천할 수 있는 그런 방법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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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37회 둘째만 편애하는 남편
11/11/2018 Duration: 10min저는 20년 전 4살 연하 캐나다인과 결혼해서 지금 고1 남자, 초6 남자, 초3여자 삼 남매가 있습니다. 그런데 남편이 유난히 큰아이를 예뻐하지 않고 사랑스러운 눈빛조차 주지 않습니다. 그런데 둘째를 너무너무 예뻐해요. 마치 남편이 둘째 아이를 데려오고 저는 첫째 아이를 데리고 결혼해서 막내를 아이를 낳은 거 같은 기분이 들어요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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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36회 나 자신을 사랑하는 법
09/11/2018 Duration: 08min결혼 14년 차, 남편이자 세 자녀의 아버지로서 직장과 가정에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드릴 말씀은 아내에 대한 내용인데요 아내는 어려서 사랑을 받지 못했고, 젊어서 놀지 못하고, 진정한 사랑도 못했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남자들과 어울리는 1박2일 여행과 새벽까지 이어지는 술자리로 저를 많이 힘들게 하였습니다. 스님께서 (작문 즉 설)에서 말씀하셨던 장사인지? 사랑을 할 것인지?에 대한 나름의 깨달음이 있었습니다. 장사로 이윤도 남기고 사랑도 얻기 위해서 오늘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사랑은 한다고 말로는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내를 완전히 믿지 못하는 마음이 남아 있습니다. 믿음을 주는 것이 먼저인지 아니면 믿음을 주기 위한 말과 행동이 먼저인지 그것이 궁금합니다 제가 진정한 사랑을 한다면 아내의 부족한 부분까지도 제가 다 받아주고 인정하고 그리고 밀어줄 수 있는 것이 진정한 사랑인지 그것 또한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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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35회 부동산으로 꼭 성공하고 싶습니다
07/11/2018 Duration: 09min2년 전에 신랑도 떠나고 엄마도 떠나고 갑자기 재작년에 다 떠나서 1년 동안 마음고생했습니다 10년 동안 장사를 했지만 한 번도 성공한 적이 없었는데 이번에 부동산으로 꼭 성공해서 엄마 제사상을 제 손으로 직접 차려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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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434회 남편과의 다툼
04/11/2018 Duration: 17min작년에 결혼한 새댁인데요 남편하고 다투면서 서로 상처되는 말을 하고 얼마 전에도 다퉜었는데 제가 살려고 굽히고 화해했어요 상처되는 말들이 있었는데 그걸 듣다 보니까 화해를 해도 가슴이 아픈 거 같고요 가장 두려운 건 다툼으로 인해 제가 포기하게 될까 봐 두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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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33회 중1 사춘기 소녀
02/11/2018 Duration: 10min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중1 딸아이를 두고 있어요 애가 작년부터 사춘기를 시작해서 모든 아이가 거치니까 지켜보려고 하는데 이게 정도가 좀 지나쳐서 이제 거짓말을 하기 시작하는데 눈에 뻔히 보여요 그 거짓말이 지금은 제가 살려고 그것을 다 드러내고 잔소리하기 시작하면 제 인생이 고달플 것 같아서 눈감아주고 있는데 그 정도가 자꾸 넘어가니까 어느 선까지 거짓말을 봐줘야 하는지 아니면 부모니까 정말 나쁜 짓을 하지 않는 선에서 멈춰야 하는지 그것을 잘 모르겠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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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32 남편이 진지한 대화를 피해요
31/10/2018 Duration: 08min저는 작년에 결혼한 새댁입니다. 남편과의 문제가 하나 있다면 서로 대화가 잘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남편은 진지한 대화를 피하는 편이고 저는 미래에 대한 고민이나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지에 대해 대화를 나누고 싶어 합니다. 그래서 대화를 하더라도 항상 서로가 만족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끝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떻게 하면 서로를 잘 이해하고 만족할 수 있는 대화를 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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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31회 독립과 책임
28/10/2018 Duration: 17min어려서부터 제가 부모님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 선택 권한이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커가면서 선택을 많이 안 했고 권한이 점점 줄어드는 것 같고 없는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많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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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30회 제가 법륜스님 흉내를 내요 - - ;;
25/10/2018 Duration: 09min감사합니다, 스님 제가 스님을 알게 된 후 행복이 무엇인지를 알고 그전과 후의 삶이 확실히 구분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거기에 만족하고 살았으면 좋았을 텐데 저를 아는 지인들과 얘기를 나누다 보면 오늘같이 질문자들이 스님께 질문한 내용이더라고요. 대부부 사람이 다 그렇게 하는 게 '너 그러면 안 된다' '네 잘못이다' '네 탓이다' '너 그러면 행복하지 않은 것이다' 이렇게 제가 가르치려고 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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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29회 성격이 예민한 아내 때문에 힘들어요
24/10/2018 Duration: 05min제가 결혼을 늦게 했습니다. 4년 정도 됐습니다. 와이프가 아주 사소하다고 생각되는 작은 일들에 꼬리를 잡고 다툼을 크게 벌이는 경향이 워낙 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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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28회 불교가 미신적 요소가 많은 것 같아요
21/10/2018 Duration: 12min제가 불교를 믿고 있는데요. 불교가 너무 미신 같고 초기 부처님 가르침에서 멀어진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부처님하고 예수님하고 비교가 되는데요 예수님은 성령적인 존재인데 석가모니 부처님은 인간적인 존재래서 부처님한테 기도하면 아무것도 안될 거 같고 기도를 왜 하는지 잘 .이해가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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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426회 외로운데 만나는 게 두려워요
14/10/2018 Duration: 11min저의 고민은 외로움인데요 특히 술 먹으면 조금 더 많이 외로워요 멋진 사람을 만나고 싶은데 막상 다가오니까 못 다가가겠더라고요 상대방이 생각하는 그런 멋진 사람이 아니 걸 들키는 게 되게 두려워요 그래서 실망해서 상처받을까 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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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25회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면 용서할 것이 없다
12/10/2018 Duration: 10min스님 즉문즉설 중에서 용서는 벌써 상대가 잘못을 했다는 전제가 들어가기에 사실 용서 자체가 필요 없다고 말씀하신 부분이 저는 머리로는 이해가 되면서 항상 제 일상 중에서 기회가 된다면 스님께 꼭 여쭙고 싶다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시리아 같은 전쟁으로 고통받는 무고한 사람들이 살생과 폭력을 행사하는 이들에게 용서가 아닌 어떤 마음을 가지고 있어야 하나? 또 우리 일상에 언어와 행위로 폭력을 쓰는 이들을 용서하지 말고 이해와 사랑으로 되받아 치는 게 좀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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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424회 알콜중독에서 벗어나고 싶어요
10/10/2018 Duration: 14min지금은 알코올 사용 장애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술에 대한 마음속 깊은 갈망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런 갈망을 가지고 순간순간 행복을 느끼고 있는 게 착각인지 아닌지 진정한 행복인지... 만약 내가 지금 이 세상을 다 살아서 죽는 날 내 묘비에 평생 술은 안 먹었지만 이 사람 행복한 사람이었다고 이렇게 쓰여 질지 그것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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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22회 바른 신앙생활을 하려면
05/10/2018 Duration: 09min제 본성과 종교 간의 차이를 어떻게 극복해서 신앙생활을 열심히 해야 할지 스님께 여쭙고자 이 자리에 찾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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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21회 내성적인 성격을 바꾸고 싶습니다
03/10/2018 Duration: 25min저는 내성적이고 혼자 있는 걸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지금 제 고민의 가장 큰 이유는 성격에 대한 바람입니다. 목숨을 걸고서라도 성격을 바꾸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