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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uthor: Vários
  • Narrator: Vários
  • Publisher: Podcast
  • Duration: 698: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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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rmações:

Synop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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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s

  • 제1501회 한국에서 자영업자로 산다는 것은...

    21/03/2019 Duration: 22min

    얼마 전에 뉴스를 봤는데 기차역 주위 반경 500m안에 치킨집이 78개 있다고 합니다. 첫 번째, 자영업은 과포화상태에요. 두 번째, 이보다 더 큰 위협은 뭐예요? 온라인으로 배달한다는 거예요. 가게 가서 물건을 안 사고 가게 가서는 뭐만 본다? 보기만 하는 거예요. 물건을 보기만 하는 거예요. 사기는 뭘로 산다? 온라인으로 사는 거야. 이거는 전 세계적인 추세입니다. 그래서 지금 백화점이 무너지고 자영업이 전 세계적으로 급속도로 무너져 가는 거예요.

  • 제1500회 13년 차이 나는 친언니와의 관계

    20/03/2019 Duration: 05min

    13년 차이 나는 친언니 땜에 스트레스받아서 우울증에 걸려서 심리치료와 웃음치료를 받아서 조금은 나아졌지만 문제는 언니와 저 둘만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서 갈등이 깊어서 지금까지 왔습니다 언니의 인생과 처한 환경을 생각하면은 머리는 이해가 되는데 이것이 계속 반복되고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시시콜콜 저의 잠자는 간섭이며 전화하면은 기본이 한 시간이고

  • 제1499회 친구들 장난에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17/03/2019 Duration: 11min

    안녕하세요 저는 고등학교에 다니는 1학년입니다 제가 질문해드릴 내용은 친구들이 장난을 칠 때 어떻게 반응을 해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 제1498회 아들이 저를 닮을까봐 걱정돼요

    15/03/2019 Duration: 20min

    즉문즉설 뒤에 마음나누기가 있습니다. 사람들을 만날 때 화가 나거나 상처를 받으면 표현을 하지 못하고 연락을 끊거나 인연을 끊고 지냈습니다 저의 성격을 고치려고 노력했지만 고치지 못하고 결국은 포기하고 말았습니다 제 성격이 고쳐졌다고 생각했고 착각했습니다 제가 불안하거나 화났을 때 '아, 이것은 아무 실체도 없는 거다. 이것은 그냥 엄마가 나를 이렇게 만들어 준 거다. 그런데 엄마도 나를 위해 최선을 다하면서 이렇게 키웠으니까 이것은 누구의 잘못도 아니다. 그냥 지나갈 거다.' 이렇게 명상하면서 지금 지내고 있습니다 그렇게 명상하고 나면 마음이 편해지고 지금은 또 몸이 예전보다 많이 좋아졌습니다 저는 지금 이 상태에서 어떻게 더 많이 수행하고 마음을 놓고 살면 될지...

  • 제1497회 이사 온 지 6년 차인데 힘듭니다

    13/03/2019 Duration: 07min

    제가 타 지역에서 살다가 당진에 이사 온 지 한 6년 정도 올해가 6년 차인데 아직까지도 당진에서 사는 게 적응하는 게 너무 힘들게 적응을 했고 제가 10년 전에 교통사고를 나가지고 되게 심하게 다쳤는데 몸이 여기저기 많이 아파지고 이러다 보니까 병원에 가는 것도 여기서는 여의치가 않고 또 아들이 둘이 있는데 그 아이들이 자라면서 병원 문제나 이런 문제들이 당진에 와서 좀 이게 힘든 그런 일들이 있다 보니까 '아~ 진짜 여기는 아닌가?' '아~ 나 너무 힘들다~'

  • 제1496회 신경 쓰이는 오빠의 결혼 문제

    10/03/2019 Duration: 06min

    저는 서른세 살 먹은 그냥 평범 집의 딸인데요 근데 저희 아빠가 보수적이고 옛날 남자예요 권위적이고 저희 엄마가 반대 결혼도 하시고 아빠가 또 술 드시고 주사도 심하셨고 자라나는 환경이 썩 좋지는 않았어요 근데 오빠가 이제 결혼 문제를 두고 있는데 결혼이 소꿉장난이 아닌데 이제 모든 걸 통보하다시피 해요 근데 우선은 여자친구랑 인사를 왔는데 인사하고 간지 하루 만에 이제 결혼 날짜를 잡아달라 엄마한테 전화를 했는데 엄마는 또 아빠랑 상의도 없이 날짜를 잡아줬어요 근데 제가 딱 봤을 때는 이게 자립심을 떠나서 조금 예의가 없는 거 같은데 제가 이게 엄마랑 아빠의 그런 예전의 안 좋은 관계 때문에 생겨난 그런 과보? 그런 것 때문에 한 거니깐 내버려 둬야 하는 건지 아니면 제가 거기에 껴서 바꾸려고 해야 되는 건지를 잘 모르겠어요

  • 재1495회 아버지를 모시지 않고 병원에 보내서 죄책감이 듭니다

    08/03/2019 Duration: 08min

    얼마 전에 친정아버지께서 요양병원에 들어갔습니다 친정아버지께서 작년에 제가 장사를 하는 가게로 찾아오셔서 저랑 같이 살고 싶다고 하셨는데... 제가 바빠서 그렇게 못한 것이 시기를 놓친 게 아닌가 죄책감이 듭니다

  • 제1494회 보험영업이 적성에 안 맞는지 힘이 듭니다

    06/03/2019 Duration: 05min

    제가 보험일 하는 영업을 하고 있거든요 한지 이제 일 년이 지났는데 사람을 저희는 당기는 힘이라고 그래요 이게 당기는 힘이 너무 약해가지고 대화를 하면은 '아 어려워요' 그러면 이해가 너무 돼서 '예 안녕히 계세요' 이러고 오거든요 그래서 제가 이게 지금 적성에 맞는 건지 아니면 지금 굉장히 고민이 막 기로에 서 있거든요

  • 제1493회 친구에게 도움되는 말을 해주고 싶은데요

    03/03/2019 Duration: 06min

    제가 오늘 스님께 드리고 싶은 질문은 최근에 그 친구가 사업을 준비하고 있어요 20년 동안 해왔던 일인데 처음 시작하려다 보니까 일단 두렵고 걱정이 많이 앞서는거 같아요 보통 사람들도 새로운 일을 시작하게 되면 내가 이 일을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막연하게 두려움이 앞서잖아요 더군다나 저희 40대 중반의 나이에 더한 것 같고요 그 친구도 마찬가 진 것 같은데 평소에 성품이 강건하고 대범한 사람인데도 지금은 아주 그 부담감이 아주 크게 와닿는 거 같아요 만나서 같이 이야기길 하고 좋은 얘기도 해 주지만 저의 부족함으로 그게 다 채워지지 않더라고요 법륜 스님께서는 이런 사람한테 어떤 좋은 말씀을 해 주실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 3·1운동의 정�

    01/03/2019 Duration: 09min

    3.1운동의 정신

  • 제1491회 진로고민(feat: 49 대 51)

    27/02/2019 Duration: 07min

    저는 학생인데 두 가지 진로를 두고 고민할 때는 어떤 방법을 써야 할지 그게 고민이에요

  • 제1490회 남편에게만 비밀인 딸들의 연애, 말해야 할까요?

    24/02/2019 Duration: 07min

    딸만 둘 가진 엄만데요 애들이 한동안 남자친구가 없었어요 근데 최근에 소개팅을 해서 둘 다 동시에 생겼어요 근데 저만 알고 아빠한테는 얘기를 못했어요 밖에서 남자친구 만나는 거 같으면 '언제 들어오냐'고 전화를 10번도 더 하니까 저만 알고 남편한테는 얘기를 안 했거든요 그런데 이제는 만나고 나서 요즘 처음이라 자주 만나는데 제가 같이 애들이랑 짜고 아빠를 계속 속이고 있어요 그래서 이렇게 계속해도 되는 건지

  • 제1489회 화목한 부부가 되고 싶어요

    21/02/2019 Duration: 09min

    * 즉문즉설 후 마음나누기가 있습니다 아내 될 사람이 자존심이 너무 세고 욕심도 많습니다. 아내를 어떻게 대해야지 화목한 가정을 이룰 수 있을까요?

  • 제1488회 강박증을 고치고 싶습니다

    20/02/2019 Duration: 12min

    저는 서른네 살이고 지금 현재 강박증이 있어가지고 사회생활도 어렵고 직장생활도 마찬가지 어렵고 가정생활하는데도 뭐 다툼도 많고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병원도 다니고 이렇게 약도 많이 먹고 했는데도 그게 잘 안 고쳐지고 저도 결심을 '고쳐봐야지' 결심도 많이 해보고 했는데 뜻대로 안되고 그게 잘 안 고쳐집니다 그래서 그 강박증 때문에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다 보니까 우울증도 조금 오고 그래가지고 이제 제 힘으로는 어떻게 할 방법이 없다 그래가지고 스님께 여쭤보려고 어떻게 수련을 하면 좋을지 여쭤보고 싶어서 이렇게 왔습니다

  • 제1487회 마흔 살 아들 결혼 걱정

    17/02/2019 Duration: 14min

    제 아들이 지금 마흔 살인데 그동안 선을 많이 본 편입니다 그래 뭐 될듯하다가도 안되고 또 안되고 자꾸만 안되니까 이제는 선도 안 보고 결혼도 안 하고 자꾸 그렇게 우기고 있으니까 옆에서 지금 저희랑 같이 살고 있는데요 옆에서 제가 쳐다보니까 이제 갈수록 결혼이 자꾸 더 힘들어질 것 같고 쳐다볼수록 자꾸 불쌍해서 제 마음이 너무 우울해지고 그렇습니다

  • 제1486회 친구들이 저를 놀려요

    14/02/2019 Duration: 05min

    남자친구들이 제가 그림만 그리면 놀려요. 짜증나고 화나고 때리고 싶어요.

  • 제1484회 50대 중년부부의 갈등 해소법

    10/02/2019 Duration: 17min

    그런데 저 같은 50대 초입 들어가는 사람들의 대부분의 고민이 첫 번째가 직장, 두 번째가 집사람하고 관계 그런 부분에서 굉장히 권태기라면 권태기라고 해야 되나? 아니면 어떤 애정 자체가 일상화돼 버리는 그런 현상이 되는 것 같아요 최근에 집사람하고 관계가 조금 서먹서먹해지는 게 제가 조금 쇼크를 받은 게 당신하고 사는 20년 동안 내가 짜증을 너무 많이 내서 집사람이 20년 동안 힘들었다고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나름대로 그 집사람하고 만났을 때 굉장히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했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내가 느끼는 부분하고 집사람이 또 느끼는 어떤 스트레스 부분 그 부분에 대해서 집사람도 굉장히 심각하게 생각하고 그러면 지금까지 20년을 짜증을 받아줬는데 앞으로 30년을 더 받아줘야 되냐? 새로운 방법을 모색하자 서로서로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협의를 하고 있는데 여러 가지 별거도 생각을 해보고요 또 애들 클 때까지는 어차피 엄마 아빠가 같이 지원을 해줘야 되니까 그때까지는 같이 살다가 애들이 크면은 좀 헤어지는 그런 문제를 상의를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제가 느끼는 감정은 집사람하고 어떤 관계 자체가 회복이 돼서 서로서로 저도 집사람한테 안 좋은 부분이 있을 거고 집사람도 저한테 마찬가지로 안 좋은 부분이 있어서 그런 부분을 같이 개선을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가장 효과적으로 어떤 소통이 될 수 있는지 그런 게 좀 궁금하고요

  • 제1483회 웬수같은 남편

    07/02/2019 Duration: 10min

    저는 결혼 생활을 한30년 동안 했는데 좀 불행하게 살았던 것 같아요. 내가 사람 하나만 보고 결혼했는데 사랑하는 마음에서 결혼했는데 내가 너무 기를 많이 죽고 살다보니까 세상이 너무 안 좋은 일만 생기고 너무 힘들고 그렇게 살다 보니깐요, 나중에는 원수같이 됐는 거예요. 완전 이게 악연인 것 겉은 거예요. 내가 죽어도 만일에 다음 생이 있으면 너같은 건 절대로 안 만난다. 스님 말씀 들으니까 이 생이 안 좋으면 전생에도 안 좋았고, 또 다음 생에도 안 좋았다 하는데 안 좋은 사람들끼리 또 만날 수 있나요, 없나요? 다음 생에 안 좋은 사람들이 만날 수 있다면, 그거조차도 안 만나고 싶어서 기도를 더 열심히 하고 절에도 열심히 다니고 싶었어요. 죽어도 안 만나고 싶고, 만일 저승이 있다면 저승에 가면 지나가더라도 아는 척도 하지 마라고 얘기하고 싶어요.

  • 제1482회 문경 정토수련원 부처님 고행상(苦行像)의 의미

    06/02/2019 Duration: 06min

    스님의 하루 카카오톡 메시지를 보면은 문경 수련원이 나오는데 거기 보면 고행상이 있더라고요 그 고행상의 의미가 뭔지 궁금합니다 부처님이 고행을 6년 하시고 그것은 깨달음에 이르는 길이 아니라고라고 하셨는데 고행상이 거기 있는 이유가, 의미가 뭔지 궁금합니다

  • 제1481회 현재의 행복과 미래의 행복

    03/02/2019 Duration: 11min

    저는 고시를 준비하고 있는 취업 준비생입니다 저는 지금까지 미래의 행복을 위해 현재의 행복을 포기하면서 지내왔습니다 대학을 다닐 때는 동아리나 해외봉사활동, 여행, 하고 싶은 다른 일보다 장학금이나 학점 관리를 위해 오로지 학교만 열심히 다녔습니다 행복한 미래를 위해 준비했지만 그 미래가 와도 저는 행복하지 않았고 여전히 취업이라는 또 다른 미래를 위해 현재 하고 싶은 것들을 포기하고 있습니다 행복할지 장담할 수 없는 미래를 위해 지금을 포기하면서까지 투자하는 것이 점점 지쳐갑니다 살면서 행복했던 적이 있냐고 물으면 떠오르는 순간이 없는데요 앞으로도 이렇게 계속 사는 것이 옳은 건지 저를 위한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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